*유희왕 제넥스 요한X쥬다이 커플링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소설은 보지 않았습니다)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AU입니다.사실 너무 많이 따와서 많이 찔리는데... 그래도 다르긴 하니까...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해당 영화의 결말부분을 스포할 수 있습니다. 영화AU이기 때문에 플롯이 다 정해져 있습니다. 워치크래프트 작전은 해당작품에 나오는 작전인데 이걸 설명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의 의미는 '이런저런 상황에 놓인 요쥬가 보고 싶다!!'인데 너무 본말전도가 될 것 같아요. 아마 후반부에 두리뭉실하게 넘어 갈 거라고 생각하는데 괜찮을까 모르겠네요.*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우울할 때는 글 고치는 것도 괜찮은 소일거리라고 생각해요. 맞습니다. 다같이 요쥬를 파자는..
*유희왕 제넥스 요한X쥬다이 커플링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편은 수위가... 높은 편이지만 진짜 장면은 안 나오니까 전체 이용가라고 생각합니다. 문제 될 시 비밀번호 걸겠습니다. *영화(소설은 보지 않았습니다)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AU입니다.사실 너무 많이 따와서 많이 찔리는데... 그래도 다르긴 하니까...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해당 영화의 결말부분을 스포할 수 있습니다. 영화AU이기 때문에 플롯이 다 정해져 있습니다. 처음으로 결말로 가는 과정까지 (조금 개괄적이긴 하지만) 흔들림없이 짜놓고 쓰는 거라 설레기도 하고 8편 예상이어서 빨리빨리 써서 방학 전에 끝내고 싶네요. 과연 여행과 수강신청을 물리치고 방학 전에 끝낼 수 있을 것인가...톧!!*사실 그 전에는 그때..
*유희왕 제넥스 요한X쥬다이 커플링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편만 헬요쥬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구분이 좀 애매한 탓에 표기랑 카운팅은 요쥬로 하겠습니다!*요한이 헬요한으로 바뀌는 과정에 대해서 써보기로 했었던 옛날 글입니다. 1년 전에 열렸던 유희왕 글합작에 에 냈던 다시 수정해서 올립니다. (지금 알았는데 어김없이 아침이 밝아왔다가 아니었군요... 왜 몰랐지...? 그때 제가 뭔가 잘못 기억했었나 봅니다ㅠㅠ)*공미포 4209자 어김없이 아침이 밝아왔다. 새의 울음 같은 것이 상징할 수 없는 아침의 시작은, 벌겋게 된 눈으로 바라본 커튼 사이에 이미 스며든 빛이었다. 커튼 너머에서 어렴풋하게 밝아지기 시작하는 빛이었으나 시간이 지나자 점점 더 분명해져 방안의 구역을 극명하게 나누었다. ..
*유희왕 제넥스 요한X쥬다이 커플링을 다루고 있습니다. *옛날 옛적에 트친님이랑 풀었던 썰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2년도 더 전이라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서 올립니다...ㅜㅠ 요한X영생쥬다이X환생요한입니다.*공미포 2769자 요한과 쥬다이는 그러니까, 천생연분이나 마찬가지였다. 그 당시에는 길다고 느꼈던 방황 끝에 쥬다이는 요한에게 돌아왔고 요한은 그런 쥬다이를 한껏 반겨주었다. 돌아가는 길은 차가운 가을비가 어깨를 적셨지만 그 끝에는 요한이 있었고 그의 집은 따듯하게 쥬다이를 반겼다. 쥬다이는 웃으면서 자신을 끌어안아주는 요한을 마주 안았고 돌아온 거냐는 그의 질문에 완전히 돌아왔다고 대답하며 웃었다. 그 다음날 아침에 요한은 베개에 고개를 파묻고 자고 있던 쥬다이를 흔들어 깨웠고, 쥬다이는 눈을 ..
*오이카와 이와오이 경향이 있나 싶지만.... 논컾이라고 생각합니다.*오이카와 생일 기념해서 짧게라도 쓰고 싶었는데 늦었어...! 늦어버렸어...!ㅠㅠ*오이카와 국대길만 걷길 바랍니다. 멋지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니까 멋지게 사랑받으면서 살면 좋겠어ㅠㅠ 그런 의미에서 주변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오이카와를 썼습니다. 개인 캐해석이 들어가 있으므로 조금 센치하고 오글거리실 수 있어요...ㅠㅜ*제목 붙이는 거 조금 창피하지만 그래도... 두 시간 지났지만 나름 생일 기념 연성이니까...ㅠㅜ 수국 예쁘지 않나요. 오이카와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색을 달리 하더라도 수국은 수국이라는 점에서, 오이카와도 환경이 달라지더라도 어디까지나 오이카와답게 열심히 살 것 같아요. 중간중간 회의감이나 현타는 사람이기에 피할 수..
*센티넬버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설정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센티넬은 일반인에 비해 오감이 예민하며, 가이드와의 접촉이 계속 없을 시 미쳐버리고 만다. -단, 이 글에서 가이드와 센티넬의 특이적 반응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1대1 운명매칭이 없습니다. 가이드라면 누구나 센티넬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단 1대 다수는 단기간밖에 되지 않고, 효율이 아주 떨어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정부기관에서 센티넬과 가이드를 배치해주며, 상대가 싫을 시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지역을 고려하여 무작위로 연결해줍니다. -가이드는 센티넬의 관리직으로 일할 수 있고 이때 공무원으로 취급받아 월급이 나옵니다. 가이드가 없으면 센티넬은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이를 거부한다면 취업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
*유희왕 제넥스 요한X쥬다이 커플링을 다루고 있습니다.*과 관계되는 내용입니다. '초록색 신호등의 카운트다운'과 '다시, 보이지 않는'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근데 안 읽으셨어도 딱히 상관없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거 뭐임?하실 수 있습니다. 애초에 책이 아 아무튼 요한과 쥬다이는 사랑을 하고있다고 뺑애ㅐ애애ㅐㄱ 빼이애애애액(두번) 하는 수준이라...... 분명 쓰려는 테마가 있었는데.... 못 쓰니까 이렇게 되네요ㅠㅎㅠ*하지만 솔직히 요한과 쥬다이는 사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공미포 3000자*뭔가 제목을 딱 '토마토 파스타는 맛있었다'로 붙이면 빨강 가시광선을 의미하고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제목이 추가될지도 모르겠네요. “그걸로 된 거야?”“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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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버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설정을 조금 바꾸었습니다.-센티넬은 일반인에 비해 오감이 예민하며, 가이드와의 접촉이 계속 없을 시 미쳐버리고 만다.-단, 이 글에서 가이드와 센티넬의 특이적 반응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1대1 운명매칭이 없습니다. 가이드라면 누구나 센티넬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단 1대 다수는 단기간밖에 되지 않고, 효율이 아주 떨어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불가능합니다.-현재 시점에서는 정부기관에서 센티넬과 가이드를 배치해주며, 상대가 싫을 시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지역을 고려하여 무작위로 연결해줍니다.-가이드는 센티넬의 관리직으로 일할 수 있고 이때 공무원으로 취급받아 월급이 나옵니다. 가이드가 없으면 센티넬은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이를 거부한다면 취업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합..
*bgm은 어떻게 까는 걸까요? “요즘 가이드와의 관계는 만족하시고 계십니까?” 검사를 받으러 오면 늘 하던 질문이었다. 쥬다이는 뒷머리를 벅벅 긁으면서 잠시 공백을 두었다가, 입을 열었다. 이런 건 아무리 겪어도 짜증나는 일이었다. 물론 사생활 존중 같은 걸 바랄 입장이 아니긴 했지만. 센티넬은 가이드를 연결해주는 국가기관이 아니면 죽어날 판이었고, 그런 센티넬이 어떤 취급을 받는지 쥬다이보다 잘 아는 사람도 드물 것이었다. 뭐, 쥬다이에게 한정지을 것도 없이 센티넬이라면 모두 자신들의 처지를 절감하고 있었다. “예. 물론이죠.” 요한 성격 좋더라고요. 너스레를 떨면서 덧붙였다. 그들이 어떤 아슬아슬한 위치에 있는지는 조금이라도 정부와 연관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조리 다 알고 있었다. 하물며 그 당사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