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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역 / 의역 많습니다. 영어 잘 못하는데 그냥 덕심으로 하는 것뿐입니다. 처음으로 번역해봤어요...ㅠㅠ 미심쩍은 부분은 대조해보시면서 보시기 약속. 


*번역 자막을 달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번역의 경우에는 팬활동이니까 저작권은 그냥 넘어가 주는 것 같긴 하던데... 영상 다운을 어떻게 해야 옳을지 모르겠네요. 혹시 관련해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본 동영상 링크: v=fDCsX4PYfPUhttps://www.youtube.com/watch?v=fDCsX4PYfPU


-인터뷰어: 로키로 다시 분장(suit up)했는데 어떻게 느꼈나요?

-히들이: 멋졌어요. 로키 역을 한 지 좀 되었는데, 마지막이 아마 4년 전이었을 거예요. 그러니까 로키의 역할(the habit)로 다시 돌아간다는 건 대단한 일이었어요.

-인터뷰어: 토르와 로키의 세 번째 영화에서 관객들은 무엇을 볼 수 있을까요? 로키와 토르의 관계나 뭐 그런 것들 전부해서요.

-히들이: 모든 영화들이 토르와 로키의 관계가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들이었어요.(evolution) 그리고 새로운 감독인 타이카 와이티티는 그 형제의 불화에 많은 유머와 정신을(spirit) 녹여냈어요. 그리고 이제는 변화의 장이죠. 왜냐하면 너무 긴 시간이 있었어요. 둘이 싸우고, 서로를 앞서 나가려고 노력할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이 있었죠. (one up each other)그리고 사실상, 그 관계가 너무 높아져서 그들은 그들 사이의 것들을 조금 바꿀 필요가 있어요. 곧 보실 거예요.

-인터뷰어: 로키의 검에 대해 알려주세요. 그걸 가지고 했던 훈련들이랑요.

-히들이: 오, 되게 흥미롭죠. 제가 로키에 처음 캐스팅되었을 때,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이죠. 우리는 로키가 전투에 있을 때 언제든지 꺼낼 수 있는 마법 검을 가지고 있는 걸로 정했어요. 그런데 첫 영화의 전투가 있었는데, 그가 들고 있던 봉(staff)이, 어벤져스에서 마블 세계관에서는 꽤 중요하게 되었기 때문에 저는 잠시 동안 그 단검들을 가지고 싸울 수 없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다시 단검을 사용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그리고 저희에겐 굉장한 스턴트 코디네이터랑 액션 감독이랑 늘 함께 연습했던. 훌륭한 스턴트 팀이 있어요. 그리고 벤이... 벤의 성이 뭐였죠? 벤의 성을 잊어버려서 너무 미안한데, (미안해서 웃음ㅋㅋㅋ쏘귀엽) 아무튼 그는 우리의 스턴트 감독이에요. 그는 훌륭해요.

-테사: (벤은)좋은 사람이에요.

(테사의 인터뷰는 부분만 발췌했습니다.)

-인터뷰어: MCU에서 굉장히 강한 여성을 연기하시니까, 당신은 소녀들에게 동경받고 롤모델이 될 것 같은데요.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테사: 아, 굉장하죠!(tremendous) 그리고 소녀들뿐만 아니라 소년들한테도 그러면 좋겠어요. (히들이가 짧게 동의함) 나는 소년들이 여성 캐릭터를 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당신도 알다시피, 여성 캐릭터들이 동경의 대상이 되는 건 의미있는 일이죠. 그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반드시 역사적인 방식으로 표현되지 않는 (가상이라는 걸 말하고 싶은 것 같은데 이 부분 잘 모르겠음.) 캐릭터를 연기를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이득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래서 저와 비슷한 많은 젊은 여성들이 있고, 그들의 어머니는 저한테 '우리는 우리 딸들이 화면에서 그녀처럼 보이는 여성들을 볼 수 있으서 매우 기쁘다'고 쓰고 말해주세요.  나는 확실히 수퍼히어로를 연기하는, 이같은 영화에 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내가 (지금의 발키리처럼) 나처럼 보이는 수퍼히어로를 보고 자라지 않았다는 사실이 그렇게 생각한 거랑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건 (발키리를 연기하고 소녀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다는 건) 기쁜 일이에요.

-인터뷰어: 자, 그럼 두 분 모두를 화면에 잡을게요. 그리고 제가 그냥 소녀들만 언급한 거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모두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테사: 아녜요.

-인터뷰어: 대부분이 실용적인 세트이고 그린 스크린이었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영화를 찍으면서 가장 좋았던 세트는 무엇인가요?

-히들이: 음, 너부터 할래? 나는 도저히...

-테사: 나는 헐크의 특실(스위트룸), 너가 거기서...

-히들이: 나는 헐크의 방에 있었던 적이 없어.

-테사: 오, 맞아 너는 내 방에 있었지. 그거 좋았어.

-히들이 : 맞아, 나는 네 아파트에 있었지. (둘이 같이 웃음ㅋㅋㅋㅋ)

-테사: 그러니까, 세트요. 발키리의 아파트 세트.

-히들이: 발키리- 스크래퍼 142, 아니면 발(발키리 줄임말인가봄 귀여워ㅠㅠㅠ)은 사카아르에 아파트를 가지고 있어요. 로키는 거기에서 결국 사슬에 묶였죠. 꽤 근사한 아파트였어요.

-테사: 맞아, 그 아파트 멋졌어. 재밌고 작은 한 입거리 음식(???tidbit이 이거 맞아요???)이 많았지.  그녀는 깔끔한 사람이 아니야. 그래서 온갖 흔적이 있지. 난 거기에 사람 팔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영화에서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그녀는 물건을 찾다가 자기 팔까지 던져버렸을걸.

-히들이: 사카아르 물건들이 좋았어. 토르하고 로키가 사카아르라고 불리는 외계 행성으로 떨어지는데 거기는 그랜드 마스터가 지배하고 발(발키리 줄임말)이 있어. 잭 커비의 삽화들에 많이 영향을 받았는데, 그는 굉장히 파급력있는 코믹북의 삽화기야. 사카아르는 정말로 세상의 바깥이어서, 그런 세트들의 색깔이, 음, 발키리랑 로키가 싸우는 장면의 세트에서 살짝 이상한 직소 퍼즐 같았는데. 나는 너(테사)가 그걸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정말로 그건 굉장히 다채롭고 상상의 세lus 같아. 음, 웡카의 초콜릿 공장(윌리웡카의 초콜릿 공장: 초콜릿 강이 흐르고 유리로 된 우주 엘리베이터가 있는 공장이고 동명의 소설과 영화가 있음)에 우리가 있는 기분이야. (테사한테) 그렇지?

- 테사: 응, 그리고 헐크가 사는 방이 멋진 원룸의 종류인데, 그런데 모든 게 거대해. 물론 헐크의 집이니까. 그는 욕조가 있고 원형 침대에 바까지 있어. 물론 발(발키리의 애칭)이 그 바를 엄청 즐기고. 하지만, 배우는 항상 그 자신의 불신을 멀리하려고 노력해야 해. 그리고 그럼으로써 관객들이 믿을 수 있고. 그래서 세트장으로 걸어가는 건 언제나 기쁨이야. 거기서 사는 것처럼 되어야 이야기를 연기할 수 잇으니까. 배우의 몰입을 쉽게 해줘.

-인터뷰어: 우리가 이야기했었던 많은 이야기들은 타이카가 굉장히 즉석에서 연기하는 걸 독려했다는 거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세트장에서 뭔가 재미있는 일이 있었나요?

-히들이: 나는 타이가가 굉장히...... 음, 나는 그가 정말로, 즉흥연기의 자연스러움을 포착하는 거에 있어서 굉장히 깔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게 그가 영화감독의 작업 중에 가장 사랑하는 일인 것 같아요. 그는 작품 전체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배우들도 그 이야기를 이해하지만, 그 이야기의 길을 따라서 그것과 함께 노는 거죠. 그 순간에 무엇이 나타나나 보면서요. 왜냐면 그건 마법이거든요. 만약 당신이 그 캐릭터들이 처음으로 그것에 대해 생각했을 때의 대사를 잡아낸다면, 나는 대본에 있을 수 있는 어떤 것보다도 더 신선한 게 언제나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게 그의 코미디에서는 특히 잘 작동해요. 정말로 재밌는 영화입니다. 정말 재밌어요. 어떤 캐릭터도 그 나름의 방식으로 재밌어요. 그리고, 그건 굉장히 가볍고 사랑스럽게 느끼도록 만들어줘요.

-인터뷰어: 이제 다들 하는 게임인데요. 타이카에 대해 한 마디로 대답해주세요. 타이카랑 일하는 건 어때요?

-히들이: 아주 재미있어요. (hilarious)

-테사: 바보같아요.(goofy) (히들이 웃음ㅋㅋ)

-히들이: 좋네.

-인터뷰어: 마지막 질문으로, 각자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 극장 밖으로 나갈때 뭔가 바라시는 게 있나요?

-히들이: 나는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어요. 이 영화는 정말로 재미있는데, 그건 타이가 덕분이죠. 그리고 크리스랑 테사 덕분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건 정말로 다채롭고, 또 그건 마블과 그 캐릭터들과 이 영화의 에피소드에 대해서 굉장힌 진실적인 영화에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나는 사람들이 이 영화를 즐기길 바라요.

-테사: 나는 라그나로크는 말그대로 오래된 것들의 멸망이고 새로운 것들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사람들이 우리가 이 세계관에서 만들어낸 새로운 질서를 좋아해주길 바라요. 이 엉뚱함이 즐거웠음 좋겠고, 그들이 잠시동안 머무르길 원하는 장소이길 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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